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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10일부터 14일까지 섬유염색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도 |
이번 수사는 경기북부지역에 밀집된 섬유염색가공업체의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매연, 악취, 백연 등의 환경오염 물질들이 외부로 유출되어 지역 환경이 오염된데 따른 것이다.
도 특사경은 지역별로 ▲양주 14개소 ▲포천 10개소 ▲연천 2개소 ▲동두천 2개소 ▲의정부 1개소 ▲파주 1개소 등 총 30개소의 의심업체를 선정해 수사할 방침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변경) 이행 여부 ▲폐기물 보관 적법여부 및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북부에 밀집되어 있는 섬유염색가공업체 불법행위로 도민들의 생활불편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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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