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장서 15일 밤 10시부터 U20 우승을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2002한일월드컵당시 창원광장 거리응원전 모습./사진=뉴스1(창원시 제공)
창원광장서 15일 밤 10시부터 U20 우승을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2002한일월드컵당시 창원광장 거리응원전 모습./사진=뉴스1(창원시 제공)
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오른 U-20 대한민국 대표팀에 전국이 들썩인다. 오는 16일 새벽 1시 진행되는 FIFA U-20 결승전에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열기에 힘입어 각 지자체에서는 거리응원이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15일 오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체응원을 진행한다. 입장은 무료다. 가수 트랜스픽션의 특별공연, 단체응원 등 사전행사 이후에 경기를 관람한다.

서초구는 강남역 9번과 10번 출구 사이 ‘바람의 언덕’에서 이날 오후 10시부터 거리응원을 시작한다. 강동구청도 구청 앞 열린뜰 잔디광장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응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오후 11시에 응원전을 시작한다. 송파구도 15일 오후 10시30분부터 석촌호수 동호무대에서 거리응원전을 진행한다.


부산에서도 응원전이 이어진다. 부산 중구는 15일 오후 11시부터 남포동 시티스폿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에서는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15일 오후 8시부터 응원전에 나선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도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대전시는 16일 오전 1시부터 중앙로에서 U-20 청소년 월드컵 한국팀을 응원한다. 이를 위해 목척교~중앙로역 사거리 구간 270m에 300인치 1대, 200인치 2대 등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경남 창원, 진주, 거제, 강원 춘천, 강릉, 철원 등 많은 지자체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