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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2동의 ‘마을변호사’ 조연빈 법무법인 태율 변호사(33). 그는 “법적 조언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하게 전화 한통 걸 수 있는 동네의 ‘아는 변호사’가 되는 것이 변호사가 된 이유”라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카카오톡 법률상담 ‘위로넷’도 운영한다. 인터넷으로 이름과 연락처, 의뢰내용만 기재해도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법률상담은 법을 이용하는 국민이 법의 진입장벽을 높게 느끼지 않고 문제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의 ‘아는 변호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조 변호사는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공정하고 타당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건 상식적인 대화를 통한 타협이 먼저”라면서 지금 두살, 세살 연년생인 아들형제가 커서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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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