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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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5달러(0.1%) 오른 59.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G20을 비롯해 오는 7월1~2일에 진행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담에서 감산합의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이라크가 OPEC 감산 연장을 지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감산 합의가 원유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러시아가 감산 연장에 대해 명확한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국제유가 상승은 제한됐다”며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을 제한시킨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