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강경대응./사진=베리굿 인스타그램
베리굿 다예 강경대응./사진=베리굿 인스타그램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학폭 징계논란이 불거지자 "허위사실"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다예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승운 측은 오늘(28일) "다예가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기사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법무법인 승운 최형승 변호사는 "다예가 졸업한 학교 측 사실 확인한 결과, 당시 사건에 의해 열린 학폭위에서 해당 징계는 다예가 아닌 제3자가 받은 징계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또 "학폭위 관련 공식문서를 확인한 결과 다예는 학교 폭력 가해 학생에게 내려지는 조치 중 어떤 징계 조치도 받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을 대상으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악성 댓글 작성 및 루머 유포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강경 대응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 변호사는 "다예 학폭 관련 허위사실이 포함된 글과 이에 대한 악성 댓글로 인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료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자체 모니터링 및 제보 자료를 취합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다예는 학폭 의혹이 불거진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로 실신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라고. 최 변호사는 "정확한 사실 확인 없는 보도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7일 한 매체는 베리굿 다예가 Mnet ‘프로듀스101’에 참여했던 A씨와 함께 학교 폭력으로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예와 A씨는 다수의 학생과 함께 다니며 소수의 학생을 데려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위로 학교 폭력에 가담 및 방조했다. 당시 사건으로 다예는 학교 봉사 5일과 특별교육 4시간, A씨는 출석정지 10일과 특별교육 1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앞서 다예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28일 다예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리굿 다예로 활동 중인 김현정의 학교 폭력 피해자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괴롭혔고, 신체적 폭력 뿐만 아니라 성적인 말들로 수치심이 들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이다. 본인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 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 폭력 관련 글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