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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짐 라이언 트위터 |
2일(한국시간)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에 따르면 SIE가 개발사 인수·합병(M&A)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짐 라이언 SIE 최고경영자(CEO)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SIE는 게임업계에서 25년의 경험을 가졌고 새 희망을 품은 채 시장을 바라보는 회사가 있다면 우리가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트렌드는 짐 라이언 CEO가 개발사 M&A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분석했다. PS5 출시와 함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지 게임업계에서는 인수후보군으로 IO 인터랙티브, 번지, 4A 게임즈, 본파이어 스튜디오, 헬로게임즈 등을 거론했다.
IO 인터랙티브는 ‘히트맨’ 지적재산권(IP)를 보유한 개발사로 알려졌고 번지의 경우 액티비전과 결별한 후 ‘데스티니’ 시리즈를 회수한 만큼 경쟁력을 보유한 상황이다. 4A 게임즈와 헬로게임즈는 각각 ‘메트로 엑소더스’와 ‘노 맨즈 스카이’를 개발한 역량을 보유했다.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롭 팔도, 조시 모스케이라, 닉 카펜더 등 블리자드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회사로 SIE가 인수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콘솔시장에서는 타이틀 확보가 최대 경쟁력으로 꼽힌다”며 “PS4 타이틀이 PS5와 호환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차세대 기기 확산을 위해서는 메인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한 M&A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IE의 차세대 기기 PS5의 경우 내년 가을 출시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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