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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경기도 대변인. / 사진제공=경기도 |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이같이 밝히면서 "반도체 부품·장비 시장을 독과점 해왔던 일본의 일방적인 조치로 우리 반도체 산업이 순식간에 위기에 처했으며 독과점은 경제 생태계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독버섯”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두고 곡해하는 분들이 있어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면서 “(경기도 발표의 핵심내용은) 반일이 아니고, 반독과점”이라며 "경기도의 이번 대응은 독과점 행위로 피해 입은 도내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치유책”이라고 강조했다.
| / 사진=김용 대변인 페이스북. |
그러면서 “일본의 조치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국내 반도체 수출의 43%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의 반도체 기업이며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과 경기도 경제의 기둥으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고 경제가 위태로우면 그 피해는 궁극적으로 도민에게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도민을 위하는 것은 경기도의 존재이유이자 기본책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상대가 누구든지 당차게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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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