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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원/달러 환율이 장중 상승하며 1180원대에 근접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원화 약세 주요 요인으로 국내증시의 취약한 펀더멘털을 꼽았다.
8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원(0.77%) 오른 117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올 들어 원화가치가 4.6% 하락했다”며 “취약한 펀더멘털이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팀장은 “원화 약세는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와 외국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변수”라며 “실적, 경제, 수급, 밸류에이션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부각돼 국내 증시 부진이 장기화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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