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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예고편에 등장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신영은 수박을 자르던 중 강경준에게 "내가 먹고 싶은 게 아니다.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는 이들의 2세 태명이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앉아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강경준이 "3개월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자 장신영은 "뭘 많이 해? 무슨 노력을?"이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강경준은 "여기서 디테일하게 어떻게 이야기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훌쩍 성장한 큰 아들에 대해 "(아들이)요즘 거짓말을 한다"며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지난달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해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동상이몽2'를 통해 연애와 결혼 과정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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