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키 고민사연남. /사진=KBS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작은키 고민사연남. /사진=KBS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작은키 때문에 모로코로 떠난 남성의 사연이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모로코에서 온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남성은 "융통성 있게 160㎝가 좀 안된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한국에 있을 때 작은 키 때문에 멸시를 많이 받았다. 모로코로 떠난 지는 이제 5년 됐다. 한국이 그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연애를 두번 정도 했다. 다 저보다 키가 큰 친구들이었다. 여자친구와 사이는 좋았지만 여자친구 부모님과 밥을 먹었는데 키 작은 사람들이 변태가 많다라고 얘기하시더라"라고 전했다. 

또 모로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모로코에 갈 때 한국 사람이 제일 없는 나라였다. 5년 전에 갔을 때 내가 사는 지역에 한국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이걸 상처라고 생각하지 말고 굳은 살이 되도록 무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나는 아직도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가 있다"며 "살이 찌든 빠지든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