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케이스 렌더링. /사진=샘모바일
갤럭시노트10 케이스 렌더링. /사진=샘모바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20와트(W)의 역방향 무선충전 속도를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부터 스마트폰 역방향 무선충전 코일을 탑재했다.

8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무선충전 코일은 20W의 충전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갤럭시S10에서 제공하는 10~15W보다 높은 수준이다.


역방향 무선충전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배터리로 다른 디바이스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테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워치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이 매체는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되는 무선충전 코일의 부품번호는 EP-N5200으로 S10에 적용된 EP-P5200과 유사한 형태를 이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은 6.4인치 일반형과 6.7인치 이상의 고급형 5G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화면에 구멍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구멍의 위치가 갤럭시S10 시리즈와 달리 화면 중앙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4170밀리암페어시(mAh)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