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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DB.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저스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LA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 2차전에서 11-2 대승했다.
전날 열린 3연전 첫 경기의 1-8 대패를 만회하는 호쾌한 승리였다.
관심은 류현진이 등판 예정인 3연전 마지막날 경기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승2패, 평균 자책점 1.73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보스턴과의 후반전 첫 경기 흐름에 따라 사이영상도 노려봄직한 상황이다.
상대가 만만찮다. 바로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빗나는 데이빗 프라이스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7승2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가 떠오른다. 류현진은 지난해 10월25일 보스턴과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한국인 최초로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4.2이닝 6피안타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상대 투수였던 프라이스로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9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투수와 프라이스와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 경기서 전반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의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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