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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
16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유료이용자와 결제금액은 각각 184만명과 241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넷플릭스 사용자 규모는 매달 꾸준한 증가폭을 보였다. 넷플릭스의 강점은 월정액 서비스와 자체 콘텐츠다. 화질 및 시청기기수에 따라 월 9500~1만4500원까지 세 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지난해 6월 63만명이었던 넷플릭스 유료이용자는 매달 증가해 1년 만에 약 192% 늘어난 18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평균 지불하는 유료결제액은 약 1만3130원으로 ‘프리미엄’ 모델(매달 1만4500원) 사용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두 번째 요금제인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매달 1만2000원의 이용료로 책정됐다.
유료 결제 사용자를 연령별로 분류하면 20대와 30대가 각각 38%와 31%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40대와 50대의 경우 각각 15%와 17%의 이용률을 보였다.
IT업계 관계자는 “월정액 형태의 넷플릭스가 2030세대 사이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며 단기간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매달 새로운 콘텐츠가 다량 업데이트되는 만큼 7~8월 사이 200만 가입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카드승인실적과 결제수단 이용행태 조사를 기반으로 성별, 세대별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사용액을 적용해 만 20세 이상 한국인 패널의 통계적 추정을 분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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