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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록 활자공포증./사진=HB엔터테인먼트 |
이날 신성록은 "많은 신을 소화하기 위해 활자공포증 생길 정도였다. 작품에 빠져서 연기하기 바빴다"며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문제들때문에 촬영이 늦게 들어갔다. 이렇게 촬영량이 많은 것 처음이다. 촬영 시간 때문에 스태프들은 퇴근해도 난 계속 남아 다른 팀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대본을 안고 있었다. 잘 때도 대본을 끼고 잤다. 이틀 전에 촬영이 끝났는데 활자공포증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하지만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대본이었다. 유니크한 대사가 좋았다. 많은 양의 대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신들을 소화하면서 성장할수 있겠다 생각해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신성록이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아 까칠한 디자이너부터 순애보 사랑꾼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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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