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재회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맨오른쪽)와 다비드 비야(왼쪽 2번째).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재회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맨오른쪽)와 다비드 비야(왼쪽 2번째).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살아있는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비야가 전 소속팀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니에스타와 비야가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등 팀의 최전성기와 함께했던 동료들과 만난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두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프랭키 데 용, 앙트완 그리즈만과도 인사를 나눴다.

현재 비셀 고베 소속으로 뛰고 있는 비야와 이니에스타는 현 소속팀과 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에 앞서 바르셀로나 선수단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자 현 고베 소속인 세르지 삼페르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두 팀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일본 고베에 위치한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2019 라쿠텐컵 경기를 펼친다.

한편,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유로와 월드컵 무대를 정복했던 비야와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의 일원으로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결승전에서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2010-2011시즌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왼쪽)와 앙트완 그리즈만.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왼쪽)와 앙트완 그리즈만.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