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308대, 수출 7566대를 포함해 총 1만5874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5%, 전월 대비로는 15%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올들어 처음으로 8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3%, 전월 대비로는 9.8%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호실적의 비결은 뭘까. QM6의 신장세가 눈에 띈다. 이 모델은 지난달 4262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0%, 전월 대비로는 12.6% 신장한 수치다. 특히 지난 6월 출시한 THE NEW QM6 LPe 모델이 2513대 출고되며 QM6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LPG 규제 완화 후 관련 모델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르노삼성의 전략도 적중했다. 지난달 르노삼성의 LPG 모델은 총 3471대가 팔렸다. 지난달 르노삼성의 내수판매 비중의 41.8%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달 SM6가 1529대 팔리면서 힘을 보탰다. 르노 브랜드 모델 중에는 마스터가 지난달 233대 출고됐다. 이 가운데 버스 판매는 100대였다.

급감하고 있는 수출실적은 고민이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7566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1.0%, 전월 대비 32%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르노삼성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와 QM6(콜레오스)를 각각 5179대, 2387대씩 판매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 1~7월 기준 내수 및 수출 포함 총 10만1718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누계 대비 29.6%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