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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머니S DB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인민사랑'을 부각시켰다. 이는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
5일 노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은 동지는 숭고한 인민사랑으로 혁명을 이끄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는 제목의 1면 논설에서 김 위원장을 "역사가 일찍이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최고 화신"으로 표현했다.
신문은 대북 제재 속에서의 경제 발전 노력을 칭송하며 "적대 세력들의 제재 봉쇄가 극대화된 시기에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수많은 대건설 사업들이 놀라운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김 위원장이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조국과 민족의 근본이익과 미래를 위한 외교활동을 주동적으로, 정력적으로 벌이셨다"며 주변국과의 잇단 정상회담과 군사 활동도 '인민사랑'의 근거로 거론했다.
신문은 그 결과로 국력이 빠른 속도로 증대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노동신문은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 국력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증대되고 있다"며 "지금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가 급부상하고 그 발전 잠재력이 날로 장성강화되고 있는 격동적인 현실을 목격하면서 잘 살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강국건설은 인민을 위한 투쟁이며 전체 인민의 애국열, 투쟁열, 창조열이 총폭발될 때에만 앞당겨질 수 있는 위업"이라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의 역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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