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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를 운행 중인 타다(사진 뒤)와 한 택시. /사진=뉴스1 이광호 기자 |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소재 택시업체 덕왕운수는 법인택시로는 처음으로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합류를 위한 논의 중이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택시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CNC는 지난달 8일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정식 운행을 시작해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사들을 모집했다.
VCNC “택시업계와 상생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덕왕운수 측과 관련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다만 차량 대수와 시기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총 53대의 차량을 보유한 덕왕운수는 현재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를 통해서 타다 프리미엄 드라이버 채용공고를 냈다.
타다 프리미엄은 기존의 타다 베이직(11인승 카니발)과 다르게 2800cc 이상의 고급 세단으로 운영된다. 또 렌터가 기반인 베이직과 달리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 면허를 가진 기사들을 파트너로 모집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택시업계는 타다 프리미엄이 택시기사를 파트너로 모집하는 것을 반대한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타다 프리미엄에 동참하는 기사에게 조합원 자격을 정지할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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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