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 발효에 포카리스웨트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5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이온음료다. 이에 걸맞게 포카리스웨트는 올여름에도 무더위를 대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걷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채우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걷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채우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찜통더위 속 체내 밸런스 유지

포카리스웨트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의 탄생 시초는 생리식염수다. 생리식염수를 물처럼 마신다면 간편하게 수분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


포카리스웨트는 체액과 가까운 농도로 조성된 전해질(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을 함유해 체내로 신속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해준다. 이런 특징 덕분에 열중증 환자에게 생기는 어지러움과 무기력증, 실신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카리스웨트의 지난해 여름 매출은 1년 매출 비중 가운데 27%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특히 2018년 7~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하며 대폭 상승했다. 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포카리스웨트 관계자는 "땀을 흘리면서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물이 아닌 나트륨과 칼륨 등 이온이 포함된 수분이다. 물만 마실 경우 우리 몸은 자발적 탈수 현상을 겪게 된다"면서 "몸이 원하는 이온을 공급하여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우리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포카리스웨트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폭염 민감가구 대상 '수분히어로' 활동


포카리스웨트는 매년 여름 폭염 민감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해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음료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환경부의 ‘폭염 민감가구 지원사업’에 동참해 민감가구 현장에 포카리스웨트 1.5L 12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음료는 순차적으로 2000가구에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7~8월 두 달간 생활 속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는 2019 포카리스웨트 수분히어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열사병·일사병·탈수와 같은 온열질환 위험을 예방하는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이어져왔다. 지난해에는 대구 서구청과 함께 폭염 민감가구를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분말 1400박스를 지원하고 생활관리사들과 노인 돌봄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손쉬운 라벨 분리 등 친환경 활동 강화

포카리스웨트는 친건강뿐만 아니라 친환경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카리스웨트의 ‘블루 라벨’은 음료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중절취선을 가리킨다. 블루 라벨은 페트병에 일반 접착제를 사용해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는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도 블루라벨 방식을 적용했다. 블루 라벨을 도입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4억7000만개 페트병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6월에는 분리수거 문화를 확산하고자 광화문에서 포카리챌린지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작은 걸음 위대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시작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외에도 생산 기술 개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오로나민C는 국내 최초로 재활용 용이 1등급 인증을 받는 제품이다.

포카리스웨트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포카기스웨트는 1987년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상의 건조함을 수분으로 채우며 매 여름 고객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올 여름에도 포카리스웨트가 보여줄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