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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 사진=임한별 기자 |
김 실장은 이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커뮤니케이션 위원장(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등과 조찬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한 각 기업의 대응방안과 정부의 지원책에 대한 재계의 입장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김 실장이 직접 각 그룹의 경영진에 전화를 걸어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김 실장은 최근 “지난 6월30일 일본 언론에서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할 거란 기사가 나오자마자 5대 그룹 부회장에게 직접 전화로 연락했다. 전화연락은 수시로 한다”며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재계와의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김 실장은 지난달 7일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의 총수들과 서울 모처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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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