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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사진=뉴스1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성매매 알선 혐의 및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이어 환치기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부터 양 전 대표의 환치기 및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환치기는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각각 계좌를 개설해 한 국가의 계좌에 돈을 넣고 다른 국가에 만들어 놓은 계좌에서 그 나라의 화폐로 지급받는 불법 외환거래 수법이다.
양 전 대표는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조세범칙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조세범칙 조사는 고의적인 소득 은닉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탈세했을 때 심층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가수 싸이와 함께 서울에서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함께한 자리를 통해 성접대를 한 의혹으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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