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에버튼 이적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은 알렉스 이워비. /사진=에버튼 공식 홈페이지.
9일(한국시간) 에버튼 이적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은 알렉스 이워비. /사진=에버튼 공식 홈페이지.

에버튼이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측면 자원 알렉스 이워비를 영입했다.

에버튼은 9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워비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그의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으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4000만파운드(약 590억원)정도로 보고 있다.


나이지리아 출신인 이워비는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후 아스널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19세의 나이로 2015년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한 이워비는 아스날에서만 총 149경기에 나서 15골 42도움을 기록했다.

마르코 실바 에버튼 감독은 “이워비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었다. 에버튼에게 있어서 환상적인 영입이다. 그는 기술이 좋은 윙어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팀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이워비는 내가 원하는 유형에 딱 맞는 선수다”며 이워비의 기량을 칭찬했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에버튼은 이워비까지 영입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만 이워비를 포함해 지브릴 시디베, 안드레 고메스(완전 이적), 파비앙 델프, 장 필립 그바망, 모이스 킨 등 여러 포지션에 걸쳐 보강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