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머니S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머니S DB.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지수를 1890~1950선으로 제시했다.

김병연 애널리스트는 9일 “주요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상승요인이라면 미중 무역분쟁 격화 및 기업이익 하향 조정은 하락요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주엔 미국과 중국이 실물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양국 모두 지난달 고정자산투자, 광공업생상, 소매판매 등의 컨센서스가 전월대비 소폭 약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안화 가치하락보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탠스를 비판했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이사회 의장이 오는 23일 잭슨홀 회의에서의 연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 관련 불확실성은 단기 축소됐지만 미중 간 불확실성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변화 여부와 미중 무역분쟁 완화 여부가 우리나라 주식시장 반등의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