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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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85포인트(1.09%) 오른 1941.4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898억원, 178억원 각각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11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50개 종목 중 44개(88%)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41%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1.11%), 네이버(1.43%), 현대모비스(2.11%), 셀트리온(1.62%), 포스코(2.68%), 삼성바이오로직스(5.41%), 삼성물산(1.54%), 카카오(3.54%), LG전자(2.52%), 기업은행(1.21%), 강원랜드(2.02%), 현대제철(2.7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쓰오일(-0.44%), 고려아연(-0.34%), 웅진코웨이(-0.12%) 등은 1% 미만의 낙폭을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지주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강세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는 등 불안요소가 완화된 여파로 분석된다. 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전날 1.6%를 밑돌았지만 이날 장중 1.79%까지 반등하는 등 안정을 되찾은 것도 투자심리를 이끈 요인을 풀이된다.

뉴욕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5포인트(0.09%)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1포인트(0.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56포인트(0.38%)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