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사진=장동규 기자
김민경. /사진=장동규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남동생을 잃은 슬픔에 빠진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할 예정이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맛있는 녀석들 제작사 IHQ 관계자는 이날 “오늘(9일) 편성됐던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한다”며 “어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이고 다음 주는 촬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목요일 촬영을 진행해왔다.

제작진은 오는 22일 촬영을 재개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씨가 이날 사망했다.

관계자는 “김민경이 동생의 사망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듣게 됐다”며 “현재 큰 충격을 받고,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다.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가 있는 대구로 갔다”고 말했다. 김 씨의 사인과 관련해선 “아직 전달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빈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