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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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보복을 중심으로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일본인 입국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총 출입국자는 2407만5024명으로 지난해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인 출입국자는 1499만5087명으로 5.1%, 외국인 출입국자는 907만9937명으로 17.9% 늘어났다.


특히 외국인 중 일본인 입국자가 85만4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6% 증가했다. 다만 일본 정부가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검토하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에는 일본인 입국자가 17만729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9.2% 증가했지만 지난 6월보다는 2.6% 감소한 수치다.

이밖에 중국인 입국자가 155만48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하면서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34.6%를 차지했다. 타이완 입국자는 34만1927명으로 15.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