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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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5달러(-0.8%) 내린 5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위험자산 회피심리 완화에 상승 출발했다가 석유 제품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전환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270만배럴 감소하면서 3주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가 각각 31만배럴, 260만배럴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자 향후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또 FOMC 의사록을 통해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