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향교 전통문화 체험행사.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향교 전통문화 체험행사.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양주향교에서 문화관광 프로그램 일환으로 '양주향교에서 유(儒)를 그리다 행사'를 지난 23일 지역주민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양주향교 프로그램은 23일부터 1박2일간 양주의 전통문화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하고 향교의 대표 인성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유교문화의 대표적 문신인 황희와 율곡선생의 생애와 삶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일차에 양주향교 본당에서 향교탐방 및 배향인물 안내를 시작으로 양주관아지와 목공체험, 양주별산대 탈춤체험과 무호정에서 국궁 체험을 비롯해 문화공연으로 우리가락 배우기 프로그램 악(樂)의 공연을 관람했다.

2일차에는 자운서원(율곡기념관)에서 서원의 유래와 문자도 배우기, 화석정에서 마음에 글담기 프로그램을 양주승마장에서 승마체험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주향교를 체험하며 양주지역 문화재를 활성화 하고 여러계층의 사회구성원에게 유교문화의 이해를 도모하고 향교가 과거에 머물러있는 문화재가 아닌 열려있는 향교로 이미지를 변모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양주향교의 대외적 이미지 인식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을규 양주향교 전교는 "옛 경기북부의 본가인 양주의 여러 유무형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되었으며 유교의 본산인 양주향교를 더욱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해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