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키오스크 셀프체크인. /사진=대한항공 |
이번 개편은 셀프체크인의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웹 또는 키오스크를 통한 셀프체크인을 이용하면 선호하는 좌석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체크인을 위해 긴 시간 줄을 설 필요도 없다. 인천공항의 경우 일반석 고객의 셀프체크인 이용률은 성수기인 이달에만 70%까지 늘었다.
이번 개편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모든 공항을 대상으로 한다. 김포공항 국내·국제선의 경우 지난 13일부로 일반석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전용 수하물 위탁 카운터로 전환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다음달 1일부터 일반석 카운터가 셀프체크인 전용 수하물 위탁 카운터로 전환된다.
다만 교통약자, 비동반 소아, 임신부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이 이용하는 ‘한가족 서비스’ 카운터를 비롯해 일등석, 프레스티지클래스, 모닝캄 카운터 등은 기존대로 운영된다. 인천공항의 경우 일반석 중 미국행 승객은 현행대로 미국행 전용 카운터를 이용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키오스크 이용객의 편의향상을 위해 승객이 직접 좌석을 배정하고 수하물도 등록하는 ‘셀프태깅’ 서비스를 연내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당 수속 시간이 30%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