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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전경. / 사진제공=고양시 |
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융통을 돕기 위해 올해 특례보증 출연금 예산을 10억원으로 편성했으나, 최근 경영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로 3억 원을 늘려 총 1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의 특례보증 지원 한도를 물가 및 임금 상승 등을 감안해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특례보증 예산 증액과 더불어 신규 대규모점포 입점에 따른 상생지원 및 금융기관의 매칭출연 등을 통해 총 23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출연금의 10배수인 235억원 한도에 약 1800명의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실시해 갈수록 증가하는 보증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의 보증효과성분석 용역보고서(2014년) 산식에 따르면, 235억원의 보증 지원이 이뤄질 경우 매출증대, 부가가치 등 680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25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자체 사업 발굴과 관계기관, 대형 유통기업 등과의 협치를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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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