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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한별 기자 |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대로 발표한 데 대해 디플레이션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디플레이션은 통화량이 상품 거래량보다 상대작으로 적어 물가가 떨어지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물가 하락으로 인해 기업 활동이 둔화하고 실업자가 증가하며 국민 소득의 감소를 불러온다. 소득 감소는 소비 감소의 원인이 되고 이는 곧 기업 생산 및 고용에 악영향을 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통화량을 알맞은 수준까지 늘려야 한다. 다만 이 경우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한 지나친 물가 상승)이 되지 않을 정도까지만 통화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한편 통계청은 지난 1~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대비 0.5%대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농산물과 유류 원가격 하락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다"며 "이 두 분야가 예년 수준 상승률이었다면 8월 물가상승률은 1% 중반이었을 것이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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