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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훈 뉴스1 기자 |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로직스 보안실무 담당 직원 안모(34)씨와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의 부장 이모(47)씨는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안씨는 검찰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바이오로직스 공용서버를 빼돌리고, 직원들의 컴퓨터 및 휴대전화에 담긴 자료를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도 증거를 인멸하거나 위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금융당국 조사 과정에서 요청받은 자료를 위조한 혐의도 있다.
안씨와 이씨는 지난달 26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법리적 판단을 해달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들의 4차 공판준비기일은 오늘(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한편, 이들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재경팀 소속 이모(56) 부사장, 김모(54) 사업지원 TF부사장, 박모(54) 부사장 등은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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