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EPL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 대활약을 펼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EPL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 대활약을 펼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랭킹 순위권에 진입했다.

EPL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라운드까지 경기를 펼친 선수들의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0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패스를 받은 후 수비수 사이를 두고 반 박자 빠른 왼발 슈팅을 때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세르주 오리에가 패트릭 반 안홀트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데 기점 역할을 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BBC’,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각종 매체들은 이날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한편, EPL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는 노리치 시티를 이끌고 있는 테무 푸키다.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 모하메드 살라, 타미 아브라함, 사디오 마네가 차례로 ‘TOP 5’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