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택지역/사진=머니S DB.
광주 동구 주택지역/사진=머니S DB.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남지역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울,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19년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전국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4.6으로 전월(102.6)대비 2.0포인트 상승했다.

광주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3.8로 전월(102.1)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광주는 지난 3월 102.7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100미만을 맴돌다 2개월 연속 100을 상회했다. 

전남도 114.3으로 전월(110.0)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전남지역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들어 최고치이며,▲서울(120.1),▲대전(117.3)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다.

광주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8.8로 전월(108.0)대비 0.8포인트 높아지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남은 124.8로 전월(119.0)대비 5.8포인트 상승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도 광주는 98.8로 전월(96.3)대비 2.5포인트 상승했고, 전남도 103.8로 전월(101.0)대비2.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소비자심리지수는 지수 범위에 따라 ▲하강(95미만),▲보합·안정(95~115) ▲상승(115이상)크게 3단계로 구분되고, 다시 단계별 3개 등급으로 세분해 모두 9개 국면으로 판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