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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원 바이오센터, 'JMC'에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물질 연구성과 발표. / 자료제공=경과원 |
JMC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 SCI)급 논문으로 분류되며, 신약개발분야 IF(Impact factor : 저널의 인용정보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수가 상위 5%인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이다.
바이오센터의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의 구조-활성상관관계를 이용한 파골세포 형성 억제 및 골아세포 생성 활성 연구’가 JMC에 게재된 것은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과학적인 입증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뼈의 질량감소와 뼈 조직의 구조학적 퇴화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인구고령화로 증가추세에 있다.
골다공증 환자는 이미 골밀도가 낮아 골 분해 억제 보다는 골 형성 효과를 갖는 물질을 통해 골밀도를 개선하는 것이 치료에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현재 일반적인 의약품의 경우 골 분해 억제를 통한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골 형성 촉진을 위한 뚜렷한 치료제는 없는 것이 실정이다.
이번에 바이오센터에서 개발한 차세대 골다공증치료 후보물질은 골 형성 촉진작용과 골 분해 억제작용을 동시에 갖는 물질이다.
또 천연물 단일성분으로부터 유래해 비용 부담이 적고 독성이 낮으며, 간, 지방, 피부, 장 등에 세포 손상 현상이 없어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만성 난치성 골질환 치료 등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책임자이자 논문의 주저자인 바이오센터 구진모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찾은 물질은 골 분해 억제 효과와 골 형성 촉진 효과를 동시에 갖는 혁신적인 치료물질”이며 “특히 골 분해 억제 효과는 기존 골 분해 억제제인 포사맥스(Fosamax)에 비해 40배 이상”이라며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번 신규물질 개발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18년도 바이오신소재 개발사업’의 성과로 2018년 7월 신규물질에 대한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물질 개발과 기술이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바이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경기도 지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연구장비 지원 및 기업지원 R&D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내 약 906개의 바이오·제약기업에 약 37만 건의 연구개발 인프라 지원과 25건의 기술을 이전하는 등 국내 최고의 바이오 산업발전 육성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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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