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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 사진제공=경기도 |
자신을 범대위 준비모임 연락담당이라고 밝힌 노모씨는 지난 18일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 구성을 제안하며'라는 제목의 A4용지 1장 분량의 자료와 대표 제안자 명단이 담긴 자료를 배포했다.
|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지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모임 측이 18일 공개한 제안서. / 자료제공=범대위 준비모임 |
아울러 함세웅 신부, 명진 스님, 이부영 전 민주당 상임고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 종교·정치·언론 등 분야에서 원로·유력인사의 이름도 올라 있다.
준비위 측은 2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범대위 명단과 출범 시기는 향후 조정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준비모임 측은 이 지사에게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2심 재판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후 "적법한 지시를 하고도 지시사실을 숨긴 것이 허위사실공표라고 해도 득표격차가 124만표, 득표율 격차가 24%나 되는 1350만 경기도지사 선거를 무효화하고 도정공백을 용인할 만큼의 잘못인지는 여전히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권과 정의의 최후 보루인 대법원을 통해 사법정의를 세우고 경기도정 공백이 생기지 않는 현명한 판결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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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