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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호 태풍 타파 간접영향에 들어간 22일 오후 대전 서구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제17호 태풍 ‘타파’(Tapah)로 인해 남부지방·강원도와 동해안은 각각 오전 6시와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태풍에 동반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과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강원 영동, 경상도, 전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비가 내리고 100~250㎜(경상동해안 4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도, 전라남도, 울릉도·독도 100~250㎜(많은 곳 경상 동해안 400㎜ 이상) ▲강원 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북도 20~70㎜(많은 곳 강원 영서 남부, 충청북도, 전라북도 100㎜ 이상) ▲강원 영서 북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가 될 전망이며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4도 ▲철원 11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의 경우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4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은 오전까지 최대순간풍속 초속 35~45m, 일부 높은 산지나 도서지역은 초속 5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15~30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이나 태풍특보가 확대 발표되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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