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로이터 |
2014년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적은 지원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냈다. 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을 계속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시켰으며, 지난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단 한 명의 영입 자원도 없이 이뤄낸 엄청난 저력이었다. 포체티노 체제가 꾸준한 성적을 내는 사이 토트넘은 지난 4월 구단의 숙원이었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하면서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미부터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이 흔들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연이은 역전 드라마를 쓴 것과는 별개로 리그에서는 심각한 부진에 시달렸다. 토트넘은 지난 2월 리그 마지막 12경기에서 3승 2무 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리그 4위로 마감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확보했지만, 경쟁팀들의 동반 부진으로 인한 행운의 결과였다.
이번 시즌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토트넘이다. 지난 시즌과 달리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로 셀소와 세세뇽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최근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무승부에 그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도 역전패를 당했다. 여기에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는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인 콜체스터에 덜미를 잡히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도 불안정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난다면 후임으로 토트넘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클린스만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다면 본인이 토트넘을 맡고 싶어한다. 2016년 미국 대표팀을 떠난 후 수많은 제의를 거절한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무직 상태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이 전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독일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1994년 토트넘에 입성했다. 단 세 시즌이었지만, 1994-1995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커리어를 이어간 클린스만 감독은 2006년 당시 침체기에 빠졌던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 끝에 경질됐으나 미국 대표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단 한 명의 영입 자원도 없이 이뤄낸 엄청난 저력이었다. 포체티노 체제가 꾸준한 성적을 내는 사이 토트넘은 지난 4월 구단의 숙원이었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하면서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미부터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이 흔들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연이은 역전 드라마를 쓴 것과는 별개로 리그에서는 심각한 부진에 시달렸다. 토트넘은 지난 2월 리그 마지막 12경기에서 3승 2무 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리그 4위로 마감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확보했지만, 경쟁팀들의 동반 부진으로 인한 행운의 결과였다.
이번 시즌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토트넘이다. 지난 시즌과 달리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로 셀소와 세세뇽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최근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무승부에 그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도 역전패를 당했다. 여기에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는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인 콜체스터에 덜미를 잡히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도 불안정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난다면 후임으로 토트넘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클린스만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다면 본인이 토트넘을 맡고 싶어한다. 2016년 미국 대표팀을 떠난 후 수많은 제의를 거절한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무직 상태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이 전 소속팀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독일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1994년 토트넘에 입성했다. 단 세 시즌이었지만, 1994-1995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커리어를 이어간 클린스만 감독은 2006년 당시 침체기에 빠졌던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200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 끝에 경질됐으나 미국 대표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