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로이터
손흥민.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지난 28일 오후 11시 사우샘프턴과의 EPL 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에서 팀의 공격을 이끈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패널티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2명과 경쟁한 뒤 탕귀 은돔벨레에게 패스를 줬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는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2호 도움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순간이다.


전반 43분에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추가골에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에도 교체없이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64분 만에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전반 31분 오른쪽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은돔벨레, 케인의 골을 지키며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