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 이승우. /사진=뉴시스
한국의 메시, 이승우. /사진=뉴시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거쳐 벨기에 프로리그로 이적한 신트 트라위던 소속의 이승우가 좀처럼 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하고 있다.

신트 트라위던은 29일 겡크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이승우를 완전히 제외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이날 겡크와의 경기에서 각각 3골씩을 주고 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승우는 한국의 메시라 불리며 많은 기대감을 받아온 선수다. 하지만 성인무대 데뷔 후 명성과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B팀에서 맹활약한 뒤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는 좀처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로 인해 국가대표팀 발탁도 어려워졌다. 결국 이승우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지난달 벨기에 리그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