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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가 2개월만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응답 566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9월16∼9월23일)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1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6월 102.5에서 7월 99.5, 8월 96.1로 2개월 연속 장기평균치(100)를 밑돌았지만 2개월만에 기준선을 회복해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8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93) 및 생활형편전망CSI(98)는 전월에 비해 각각 2포인트, 5포인트 상승했고,가계수입전망CSI(100) 및 소비지출전망CSI(109)도 전월보다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77) 및 향후경기전망CSI(83)도 전월에 비해 각각 8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으며,취업기회전망CSI(89)는 전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93) 및 가계저축전망CSI(95)는 전월대비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으나,현재가계부채CSI(98)는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고 가계부채전망CSI(98)는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CSI(122)는 전월보다 9포인트 하락했고,주택가격전망CSI(111)도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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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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