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하반기 서피스 듀오를 출시한다. /사진=MS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하반기 서피스 듀오를 출시한다. /사진=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20년 폴더블 스마트폰 ‘서비스 듀오’를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MS는 미국 뉴욕에서 서피스 듀오를 깜짝 공개하고 스마트폰시장 재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MS는 서피스듀오의 가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스마트폰시장에서 철수한 지 2년 만에 재도전 한다고 밝혀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서피스 듀오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될 예정이다.


서피스 듀오의 외관은 서피스 네오를 그대로 축소한 것처럼 보일만큼 비슷하다. 화면 크기는 디스플레이 하나당 5.6인치이며 완전히 펼치면 8.3인치가 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MS는 서피스 듀오를 '스마트폰'이라고 지칭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MS는 서피스 듀오를 두고 “듀얼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라며 “MS가 제공하는 최상의 생산성과 서피스의 하드웨어,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로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S는 듀얼 스크린을 채택한 서피스 듀오를 내년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