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제1회 남광주시장 수산물 축제'에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공. |
광주·전남지역 전통시장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4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 한달동안 27개 전통시장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14개 시장이 축제를 마쳤으며,10월에도 13개 시장에서 흥겨운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지난달 26일에는 조대장미의 거리 상점가에서 '조대장미의 거리 상점가 고객감사!가을청년문화축제'가 열렸다.
청년문화공연,장기자랑,플리마켓 등이 펼쳐졌고,편리한 지불결제,고객신뢰,위생청결,상인조직 강화,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등 5대 핵심과제 다짐대회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다음날인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1회 남광주시장 수산물 축제에는 3만여명이 몰려들며 성황을 이뤘다.
노래자랑을 비롯해 지락까기, 장어 옮기기, 참치해체쇼 등 참신하고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참여한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28일에는 양동건어물시장에서 저렴한 건어물과 함께 맥주를 무료로 무한리필 해주는 건맥축제가 열렸으며,같은날 굴비골 영광시장에서도 구리골 영광시장 고객감사!가을청년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팝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수석전시,추억의 주먹밥 및 동동주 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했다.
10월 가을 축제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강진중앙로상가의 문화공연 및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순천씨내몰상가의 패션쇼, 순천웃장의 어린이사생대회 및 장보기 체험, 완도5일시장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가족단위로 체험이 가능한 행사가 많다.
참여시장별 행사일, 특화상품, 주변 관광지 등 가을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통시장 가을축제 전용사이트인 ‘시장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