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1일 프랑스 리그앙의 올림피크 리옹 전에 출전한 보르도의 황의조(왼쪽). /사진=로이터
지난 8월31일 프랑스 리그앙의 올림피크 리옹 전에 출전한 보르도의 황의조(왼쪽). /사진=로이터
황의조(27·지롱댕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앙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보르도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황의조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황의조는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에서 받은 공을 그대로 오른발 인스텝 슈팅으로 연결, 툴루즈의 골망을 갈랐다. 니콜라 드포레빌(전반 1분), 파블루 나시멘투(전반 18분)의 골에 이은 쐐기골이다.

앞서 황의조는 지난 8월25일 리그앙 3라운드 디종과의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한편 툴루즈는 에프티미스 쿨루리스가 후반 15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