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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륭원원소도감의궤. / 사진제공=수원시 |
‘천하명당 수원 현륭원’ 현륭원의 문화재 가치와 역사적 위상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묘소를 옮긴 과정을 담은 ‘현륭원원소도감의궤’(세계기록유산)를 비롯한 관련 유물 8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정조대왕의 생부, 사도세자 ▲왕릉의 위상, 현륭원 ▲조선왕실의 현륭원 참배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정조대왕의 생부, 사도세자’에서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펼친 추숭(追崇) 사업 관련 유물을 볼 수 있다. 대천록(待闡錄), 사도세자 묘지석 등이 전시된다.
‘왕릉의 위상, 현륭원’에서는 현륭원 조성·관리 과정을 기록한 ‘현륭원원소도감의궤’, ‘조선왕실의 현륭원 참배’에서는 정조대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의 현륭원 참배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화성행행도(華城行幸圖)’,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 등 유물을 볼 수 있다.
정조대왕은 1789년 사도세자를 모신 ‘영우원(永祐園)’을 조선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던 수원 화산(花山)으로 옮기고 이름을 현륭원으로 고쳐 부르게 했다.
현륭원은 세자를 모신 원소(園所)임에도 불구하고,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으로 왕릉에 버금가는 규모와 격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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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