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한국대표팀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차 평가전을 갖고 있다. / 사진=뉴스1 조태형 기자.
U-22 한국대표팀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차 평가전을 갖고 있다. / 사진=뉴스1 조태형 기자.

우리나라 U-22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U-22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22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0분 야수르벡 야크시바예프가 패스를 가로챈 뒤 페널티 지역을 쇄도한 뒤 선제골을 뽑아냈다.

우리나라는 전반 37분 김재우(부천)가 동점골을 만들어 낸 뒤 후반 26분 오세훈(아산)의 헤딩골, 후반 30분 김진규(부산)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골 외에도 수차례 골대를 맞추는 등 절정에 오른 골 감각을 선보였다.


우리나라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룬다.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도쿄올림픽 예선전인 내년 1월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에 같이 편성돼 있어 이번 평가전은 ‘미리 보는 올림픽 예선전’ 격으로 평가된다.


한국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내 2차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