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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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무관. /사진=로이터(조선중앙통신 인용)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무관. /사진=로이터(조선중앙통신 인용)

◆북한 발사체는 '방사포'… 미국은 예의주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또 한 차례의 초대형방사포 시험 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31일 북한이 평안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쏘아올렸던 발사체는 방사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의 분석에 따르면 방사포는 오후 4시35분과 38분쯤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을 향해 발사됐으며 최대 비행거리는 약 370㎞, 고도는 약 90㎞로 탐지됐다.


매체는 "이번 시험사격을 통해 적의 연속사격체계의 완벽성까지 검증됨으로써 적의 집단 목표나 지정된 목표 구역을 초강력으로 초토화할 수 있게 됐다"며 "조선인민군의 핵심무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발사와 관련해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방부가 발사를 인지하고 살펴보고 있다"며 "우리 동맹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관련 부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관련 부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청와대 국감마저… '조국 국감' 변질

야당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청와대를 둘러싼 각종 현안,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공세를 펼쳤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인사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진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도 "국민의 분열과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조 전 장관이 사퇴했다고 하지만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야당 의원들은 또 경제 실정이나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해서도 청와대 부처 담당자들을 향한 질타를 이어갔다.

반면 민주당은 청와대 질의를 통해 야당의 안보경제 위기론이 잘못된 주장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반박에 나섰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 문제를 언급하는 야당 의원들을 향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 문제 등을 꺼내며 "수사 형평성을 맞추러면 야당 원내대표 딸과 관련해 성신여대 입학처와 교무처를 압수수색하고 당시 면접했던 교수들, 성적을 올려준 교수들 모두 소환해야 한다. 아들의 제1저자 포스터 관련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어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해경 순찰선이 지난달 31일 밤 독도 인근 해역에서 추락해 실종된 119 헬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경 순찰선이 지난달 31일 밤 독도 인근 해역에서 추락해 실종된 119 헬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독도 인근서 119 헬기 추락, 실종자 수색 중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1시29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119 헬기가 추락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고는 독도 남쪽 6해리 인근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119 헬기가 이송하던 중 일어났다. 당시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7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는 지상에서 이륙한 후 200m~300m 떨어진 해상으로 추락했다.

소방본부와 해경, 해군은 해경 5척, 해군과 관공선 9척, 민간 5척 등 함선 19척과 해경 3대, 해군 2대, 공군 2대, 소방 1대 등 항공기 8대를 동원해 집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수색 작업 도중 사고 당시 헬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독도선착장 기준 서남쪽 방향 300m, 수심 72m 지점에서 사고 헬기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했다. 사고헬기 동체에서는 실종자 7명 중 1명도 발견됐다.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사진=머니S DB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사진=머니S DB

◆'대마초 혐의까지?' 결국 원호 손 놓은 스타쉽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과거 논란으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한 원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원호가 2013년 대마초를 피웠다"는 정다은씨의 폭로와 함께 지난 9월 마약수사대의 내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타쉽은 원호가 지난 9월 독일 공연 후 귀국할 때 공항에서 수화물과 몸 검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간단한 과정이었다며 "대마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당사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이상 원호와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원호와 2019년 11월 1일부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원호는 자신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다은이 채무 의혹을 제기하자 팀에서 탈퇴했다. 스타쉽은 악의적 주장에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채무 불이행에 대마초 혐의까지 불거지며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허문회 신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일 부산 사직구장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스1
허문회 신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일 부산 사직구장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스1

◆허문회 감독 부임… '소통' 강조

허문회 신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일 부산 사직구장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허 감독은 "소통이 잘 이뤄지고 협동하는 야구단이 돼야 한다"며 "감독이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단 모두 자존감을 세워야 한다"며 "내년은 롯데의 자존심을 되찾는 시즌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공고와 경성대를 졸업한 허문회 감독은 LG 트윈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은퇴 후 코치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7일 키움 히어로즈 수석코치였던 허 감독을 3년 총액 10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