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크리스마스 씰 '제주도와 해녀문화'/사진제공=대한결핵협회
▲2019년도 크리스마스 씰 '제주도와 해녀문화'/사진제공=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는 2019년도 크리스마스 씰 '제주도와 해녀문화'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30억원을 모금목표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키링을 비롯해 머그컵, 일러스트엽서, 핀버튼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출시했다.

광주·전남지부는 올해 1억8600만원의 모금 목표로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씰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네이버 쇼핑, 카카오톡스토어,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데 카카오톡 이모티콘 검색창에 '해녀'를 검색해 해당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판매수익이 결핵퇴치 기금으로 적립된다.

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소재로 '제주도와 해녀문화'를 채택, 가꾸고 보존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제주도와 해녀'를 재조명했다.


경만호 회장은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씰 모금을 통해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결핵환자를 적극 지원해 결핵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 모금 참여로 조성된 결핵퇴치기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협회가 추진하는 결핵퇴치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연간 200만명의 결핵 검진사업을 실시하여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도서산간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검진 및 불우 결핵시설 지원사업, 노인결핵환자 복약 지원 등을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