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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프라이데이 이미지 |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전세계적 할인행사에 맞서 한국에서도 11월 한 달간 할인 대전이 이어진다. 여기에 1일부터 22일까지는 정부에서 민간 주도로 바뀐 코리아 세일페스타도 진행돼 보다 많은 업체의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을 전망이다.
◆유통업계 ‘총력전’, 계열사 총동원한 대규모 할인행사 진행
롯데그룹은 유통계열사 10곳을 필두로 7일까지 총 1조원 규모의 ‘롯데 블랙 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패션과 리빙 상품을 특가에, 롯데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 60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롭스는 스킨케어・향수・보디용품 등을 최대 50%,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대형가전・생활가전・주방가전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18개 계열사를 총동원해 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특가상품 20만가지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그룹도 10일까지 ‘코리아 현대 페스타’라는 이름을 걸고 유통・패션・가구 부문 계열사 프로모션을 연다. 현대백화점과 현대 아울렛에서 다양한 대형 행사와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편의점업계도 가세해 CU는 11월11일부터 17일까지 ‘블랙위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00개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행사가 진행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월 한달간 초대형 통합 행사인 ‘하나더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물량은 역대 최대 1.5배 규모다. 특히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캔디, 젤리 등의 상품 111가지에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 ‘대목’, 온라인 유통업체부터 개별 브랜드까지
온라인 유통업체의 참여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12일까지 G마켓・옥션・G9에서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열고,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등 인기 브랜드 상품 2500만여 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11일까지 총 1713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위메프 역시 같은 기간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1월1일 최대 15만명에 쇼핑금액 200억원을 지원한다.
해외 할인 행사가 많은 달인 만큼 개별 브랜드들의 온라인몰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LAP은 공식 온라인몰인 ‘더에이몰(TheAmall)’에서는 19년도 가을과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닥터자르트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에스더포뮬러 역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할인과 함께 할인쿠폰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타임특가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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