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사진=임한별 기자
나경원. /사진=임한별 기자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8시간 반에 걸친 조사를 받고 나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여권의 총체적 불법과 위협적인 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며 "한국당은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또 "한국당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원내대표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 60명은 지난 4월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회의 진행과 법안 접수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됐다.


한국당은 여야 충돌의 원인은 불법 사보임에 있고, 소속 의원들은 정당한 저항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